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 젠카 (문단 편집) == 고 젠카의 [[혐한]]관 == [[PD수첩]]에서 나온 고 젠카 수업내용은 이렇다. 예를 들어 남대문 근처 거주지에 주민들이 봉투에 담아 버린 쓰레기를 보고 이렇게 가르친다. >저렇게 불결하고 지저분한 쓰레기를 보세요. 우리는 이 사진을 보고 한국인이 얼마나 비위생적으로 쓰레기를 배출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이게 수업내용이다. 그외에도 [[PD수첩]]에 나온 수업 녹화 영상을 보면 한국사람은 해산물을 먹지 않아 [[조개]]도 먹지 않았다거나, 한국사람은 어른 앞에서는 예의가 아니므로 [[안경]]을 쓰지 않는다거나 하는 황당한 말만 한다.[* 정확히 말하면 이런 예법이나 분위기가 딱히 한국에만 있던 것도 아니고, 실제로 [[트로츠키]]의 자서전에서도 학생 시절 공부하다가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방학 때 집에 돌아가자 젊은 학생이 안경을 쓰는 것을 '건방을 떠는 것'이라고 여긴 아버지가 집에서 안경을 쓰지 못하게 했다는 일화가 소개되고, [[괴테]] 같은 인물조차 안경을 쓰는 행위에 대한 악감정이 가득 담긴 기록을 남겼을 정도이다. 즉, 현대 이전까지 안경을 쓰는 것을 예법에 어긋나는 행위로 보는 문화권은 그리 드물지도 않았다. 물론 트로츠키는 20세기 초반, 괴테는 '''18세기'''의 사람이다.] 참고로 위 두 주장에 대해서 반론하자면 다음과 같다. 그녀의 시각이 얼마나 시대착오의 극치를 달리는지 알 수 있다. ~~사실 기가 찰 정도의 터무니없는 말들이라 이렇게 반론을 써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인 만큼[* 더구나 한국의 인구 밀집지역인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의 경우 [[한강]]을 끼고 있는데다 [[김포시|김포]], [[파주시|파주]]나 [[개성시|개성]]은 담수어와 해수어가 섞이는 부분이다. [[경상도]] 역시 [[동해]], [[남해]]로 인해 어족이 풍부한 편이다.] 예로부터 엄연히 해산물을 즐겨 먹어 왔다.[* 한국인이 해산물을 안 먹었으면 [[민어]]나 [[홍어]]라는 생선이 유명해질 이유도 없었다. 그 밖에도 [[청어]]나 [[웅어]]는 조선 내내 서민들의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특히 민어는 어획량 급감으로 인해 먹기 어렵게 되기 전까진 여름철 보양식으로 먹어온 생선이었으며, 청어는 저렴한 단백질 공급원이라 가난한 선비를 살찌운다는 뜻의 '비유어(肥儒魚)'라는 별칭으로 불렸을 정도다.] 애시당초 [[회]]라는 요리 자체가 한국 어부들도 잘만 먹던 음식이다.[* '현산어보'가 이러한 어부들이 즐겨 먹는 생선들에 대한 도감이다. 즉 조선시대에도 엄연히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해산물 요리들이 유행했음을 알 수 있다.] 조개도 전통적으로 많이 먹어왔으며 그 증거로 한반도 내 597개소에서 조개더미 유물이 발굴되었다. 특히 바다와 인접한 [[가야]]와 [[백제]]에서 즐겨먹었다. 지금도 한국인들은 활어회는 물론이며 해물탕과 조개구이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요리를 문제 없이 즐기고 있다.[* 특히 부산이다? 고등어는 말할 것도 없고(애초에 부산을 상징하는 물고기가 고등어다.) 회는 잊을 만 하면 먹을 것이다.] TV에서는 낚시 프로가 나오며 맛집 소개에서도 해산물이 자주 나온다. 일부 특이체질인 경우를 제외하면 단 한 번이라도 해산물을 먹어 보지 않은 한국인은 거의 없다.--부산광역시 동삼동 패총은 어따 팔아먹었냐?--[* 부산광역시 동삼동 패총의 발생 시기는 '''신석기 시대'''.] [[안경]]도 한반도에 처음 보급되던 조선시대에는 남들 앞에서 안경 쓰면 '학식있는 척' 하는 것으로 보던 경우는 있었으나 [[개화기]] 이후로 그런 풍조는 급속히 사라졌다. 왕실은 보수적이라 그런 풍조가 남아 순종도 심한 근시였지만 아버지 고종 앞에서는 안경을 쓰지 못 했고, 남녀차별이 심했던 1970년대까지 여자들이 선을 보러 갈 때나 예비시가에 처음으로 인사갈 때 안경을 쓰고 가면 흠으로 여기기는 했다. 그러나 고 젠카가 대학 교수가 된 때는 2000년이라 이미 그런 풍조가 완전히 사라진 시대였다. 아니 본인이 한국인이던 만큼 어른 앞에서 안경 쓴 어린이는 단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없지 않았을텐데 저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